이명박 대통령 고향에 선물한 2조 8천억원.

10년간 북한에 퍼준 국민의 혈세는 얼마나 될까요?
                                                                                                                                  
                                                                                                                                  
                                                                                                  

조선일보 기사중 일부 인용.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9/19/2008091900024.html

◆지난 10년간 3조5000억 지원

지난 정부에서는 대북 지원 총액을 집계하는 것 자체를 꺼렸다. 이번에 통일부는 같은 자료에서 김대중·노무현 정부 10년 동안 대북 지원 금액이 모두 3조5000억원 정도라고 밝혔다. 김대중 정부 때 1조5000억원, 노무현 정부 때 2조원 정도다.

이 중 민간기업 상거래는 국민의 정부시절 8억6532만 달러, 참여정부 시절 1억 6516만 달러. 이것을 제외한 10년간 국민의 세금으로 북한을 지원한 액수는 약  2조 3537억원. 1년 평균 2353억원입니다. 그리고 이 중 8715억원은 차관의 형식으로 제공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http://www.edaily.co.kr/news/land/newsRead.asp?sub_cd=DF13&newsid=01266086586605392&clkcode=&DirCode=0080104&curtype=read

 기획재정부는 국토부가 요청한 내년 신규사업 39건 중 19건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확정했고 합니다. 그 조사 대상으로 확정된 사업에는 고속도로의 경우 제2서해안(평택~홍성, 1조4428억원), 제2외곽(김포~파주, 6923억원), 파주~포천 고속도로(1조1360억원)외에 포항 순환고속도로(1조8000억원)가 포함됐습니다. 또 총 9건 중 2건만 채택된 국도 중에는 평창 방림~용평면 장평(3350억원)과 함께 포항 기계~안동길안(1조235억원)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결정됐습니다.

  대통령의 고향인 포항관련 토목사업의 예정규모는 2조 8235억원입니다.

 


 10년간 대북지원으로 나간 세금 2조 3537.
 대통령의 고향으로 나갈 세금 2조 8235.


  참여정부가 2008년에 남겼던 세계잉여금이 15조.
  그 중에서 이명박 정부 쓰라고 남겨준 공돈이
4조8655억원.
  유가환급금으로 그냥 퍼준 돈이
3조 2천억원
  연기금 손실은 10조이상
  이명박 정부 2009년 예산안 재정적자 20조.


  지난 10년간은 소인배정부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년에 2천억으로 무슨 통일을 하겠다고.





 내가 조중동을 제일 대단하게 봤던게 바로 대북퍼주기잃어버린 10년의 레토릭을 성공시킨것.
 조중동 정도의 도배근성이 아니면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역시 남자는 근성이지요.



 기억해라. 대중은 처음 들으면 불신하지만 계속 들으면 의심하고 결국에는 믿게 된다는 사실을.


 

 


 

by FELIX | 2008/11/16 19:51 | 트랙백 | 덧글(4)

역상성 최강 9인.

 

전적기준은 포모스.

100전 기준 역상성 60% 이상을 달성한 9인의 기록.

발로 조사했기 때문에 오류 가능하니 언제라도 까 주기 바람.

테플은 역상성이 아니라서 생략.

 


1. 홍진호

100전 71승 29패 71%

*어째서 71%가 나오지? 교차검증이 필요함.

홍진호(승) 대 정유석    2001 SKY 16강 C조 5경기 잉큐버스 2001년 11월 16일 부터
홍진호(승) 대 베르트랑 Ghem TV 고수초청전 4강 3경기 데저트 로템 2002년 12월 27일 까지


최다 12연승
김정민, 조정현, 변길섭, 변길섭, 김동준, 조정현, 조정현, 조정현, 유병준, 변길섭, 변길섭, 임요환


100전 기간 주요선수들과의 전적
vs 김정민 16승  4패
vs 임요환  9승  8패
vs 이윤열  2승  4패
vs 변길섭  5승 1패
vs 조정현  6승 무패

상향평준화 이전 시기라 쉽게 승률을 쌓은게 아니라 상향평준화 이전이라
당대 강자들만 계속 만나게 된다.

이윤열과의 결승에서 패배, 임요환과는 호각, 나머지 테란은 학살.






2. 마재윤


100전 67승 33패 67%


마재윤(승) 대 김정민 투싼배 팀리그 승자조 4강 2경기 인투더다크니스 2004년 7월 13일 부터
마재윤(승) 대 변형태 신한은행 2006 4강 2경기 리버스템플 2007년 02월 16일 까지


최다 8연승
최연성, 최연성, 최연성, 최연성, 최연성, 이윤열, 이윤열, 신희승


100전 기간 주요선수들과의 전적
vs 최연성 7승 2패
vs 임요환 6승 0패
vs 이윤열 5승 1패
vs 전상욱 5승 5패
vs 진영수 4승 5패
vs 한승엽 5승 4패

본좌시절 실질적 라이벌은 진영수, 전상욱
본좌시절 전적이 무척이나 적다.
예선 제외해 봐야 70%로 홍본좌님에게는 한 수 아래.






2. 이제동


100전 67승 33패 67%

이제동(승) 대 김동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1세트 파이썬 2007년 05월 07일 부터
이제동(승) 대 이영호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세트 청풍명월 2008년 10월 15일 까지

최다 12연승
한승엽, 한승엽, 원종서, 김동건, 이재호, 서지훈, 서지훈, 주현준, 주현준, 진영수, 김성기, 이윤열


100전 기간 주요선수들과의 전적
vs 이윤열 4승 1패
vs 최연성 1승 1패
vs 진영수 4승 4패
vs 이영호 9승 7패
vs 염보성 4승 2패

최근 테란전 상승으로 100전 승률 1% 상승. 즉 현재진행형.
마재윤 너 이녀석 조금만 기다려라.






4. 김택용


95전 63승 32패 66.3%


김택용(승) 대 박영훈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네오 포르테 2005년 09월 08일 부터
김택용(승) 대 박찬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세트 데스티네이션 2008년 11월 04일 까지


최다 9연승
마재윤, 마재윤, 마재윤, 이제동, 박찬수, 박명수, 이철민, 이철민, 마재윤


100전 기간 주요선수들과의 전적
vs 마재윤 10승 2패
vs 이제동 2승 3패
vs 박성준 2승 3패
vs 김준영 2승 1패

팥 탈곡 전용기계.






5. 박정석

100전 65승 35패 65%


박정석(승) 대 정영주 ITV 신인왕전 2001 6강 풀리그 14경기 헌터스 2002년 01월 10일 부터
박정석(패) 대 홍진호 sky 2002 4강 A조 4경기 비프로스트 2002년 9월 20일 까지


최다 8연승

이창훈, 이창훈, 정경호, 정경호, 성학승, 성학승, 신우진, 신우진


100전 기간 주요선수들과의 전적
vs 박경락 1승 3패
vs 조용호 1승 3패
vs 홍진호 12승 6패(전체 23승 24패로 호각)
vs 강도경 2승 1패
vs 주진철 7승 0패(전체 10승 2패)

이 글의 메인테마.
종족최강전 최강 토스.







5. 송병구


100전 65승 35패 65%


송병구(승) 대 강영훈 2006 2nd 서바이버 1조 4강 3경기 815III 2006년 08월 03일 부터
송병구(승) 대 권수현 TG 삼보-인텔 클래식 시즌2 64강 3경기 네오레퀴엠 2008년 10월 26일 까지


최다 8연승
조일장, 김주업, 김주업, 김남기, 김남기, 박성준, 박성준, 이제동


100전 기간 주요선수들과의 전적
vs 마재윤 3승 6패
vs 이제동 5승 7패
vs 김준영 1승 5패
vs 박명수 4승 0패
vs 박성준 5승 1패

현재진행형. 김택용 긴장해라.






7. 박성준


100전 63승 37패 63%


박성준(승) 대 윤정민 2nd 마이너리그 9,10조 1경기 엔터더드래곤 2003년 12월 8일 부터
박성준(패) 대 서지훈 에버 2005 4강 1경기 루나 2005년 6월 10일 까지


최다 8연승

박경수, 박경수, 최수범, 전상욱, 박경수, 이현승, 차재욱, 차재욱


*7연승 기록.

변길섭, 변길섭, 전상욱, 임요환, 이병민, 전상욱, 이병민


100전 기간 주요선수들과의 전적
vs 임요환 4승 1패
vs 최연성 9승 6패
vs 이윤열 5승 9패
vs 서지훈 2승 4패  *4강 1경기 루나에서 1패후 4연승.
vs 전상욱 7승 2패
vs 이병민 6승 2패

전성기 테란전은 당대최강.






8. 박명수


100전 65승 35패 65%


박명수(패) 대 박경수 다음다이렉트 듀얼 1R H조 8강 노스텔지아 2005년 07월 08일 부터
박명수(승) 대 이영호 클럽데이 온라인 2008 32강 B조 5경기 아테나II 2008년 09월 25일 까지


최다 11연승
신상문, 김영진, 고인규, 고인규, 구성훈, 구성훈, 김성진, 김성진, 나도현, 한승엽, 신희승


100전 기간 주요선수들과의 전적
vs 이윤열 6승 3패
vs 최연성 3승 0패
vs 진영수 3승 4패
vs 이영호 3승 1패
vs 이성은 4승 1패

승률과 실력에 비해 생각보다 좋은 상대와 무대를 못만났다. 토스전이 문제.

지난 번(2008년 6월 7일) 대비 테란전 100전 승률 1% 상승. 아직 현재진행형






9. 김동수


100전 60승 40패 60%


김동수(승) 대 박우열 PKO SBS 2000 왕중왕전 4강 헌터스 2000년 03월 26일 부터
김동수(패) 대 박신영 WCG 2002 2차예선 32강 레가시 오브 차 2002년 08월 03일 까지


최다 10연승
변성철, 변성철, 김상훈, 김상훈, 김상훈, 김상훈, 국기봉, 국기봉, 봉준구, 봉준구.


100전 기간 주요선수들과의 전적
vs 봉준구 3승 0패
vs 국기봉 2승 0패
vs 변성철 4승 1패
vs 홍진호 4승 7패
vs 강도경 1승 5패
vs 장진남 7승 9패
vs 주진철 2승 3패


 50전 70%의 괴력을 발휘하기도 했으나 조루.




 

부록.

이윤열 토스전 100전 68%

전상욱 토스전 100전 68%

최연성 토스전 100전 65% * 50전 80%

임요환 토스전 100전 65%

서지훈 토스전 100전 62%

이영호 토스전 84전 55승 29패 65.5%

박지수 토스전 73전 45승 27패 62.5%

 

 

 이 글을 싸게 된 계기는 박정석의 100전 승률을 발견하면서.


 김택용이 100전을 달성하지 못한 현재시점에 100전기준 저플전 최강은 박정석.
 
 김택용은 저플전 남은 5전중 3승 2패 달성시 박정석 기록을 갱신


 김택용은 과거 83전 54승 29패 65.1%에서 63승 32패로 9승 3패를 추가하며 승률이 1% 올랐다.


 송병구도 최근 좋은 성적을 내며 65%대에 진입하며 김택용과 경쟁중.


 이제동은 100전 기록에서 마재윤을 따라잡았다. 현재진행형이라 볼때 뒤집어 질 가능성도 상존.


 김택용, 송병구, 박명수, 이제동의 기록은 앞으로도 주목할 가치가 있다.


 이영호는 앞으로 토스전 16전에서 10승 6패만 하면 임요환, 최연성과 동급의 토스전 기록을 보유하게 된다.

 

by FELIX | 2008/11/07 09:50 | 트랙백 | 덧글(4)

노무현 정부의 경제정책,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

0.

2000년 부터 2006년까지 소비자물가 상승률로 보정한 주택가격 상승률 부분입니다. 전세계적인 부동산 버블이 얼마나 심했는지에 대한 자료이기도 하고 절대평가에서는 낙제점을 받은 참여정부가 상대평가면에서는 그래도 좀 봐줄만 하지 않나라는 실드도 쳐 봅니다.




1.

주택관련 대출 받으신 분들은 왜 한은이 금리를 인하했는데 은행금리가 올라갈까 라고 생각하실텐데 이유는 간단합니다. 은행이 돈이 없거든요. 한국 예금은행들은 대출액이 예금액의 140%입니다. 법적으로는 지급준비율이 7%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93%를 넘으면 안됩니다. 그런데 메가뱅크 경쟁이 붙어서 은행의 몸집불리기에 돌입하고 또한 주식시장의 호황으로 예금이 주식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예금은 주는데 대출은 법적인 비율을 넘어섰습니다. 은행도 돈을 꿔 온거거든요. 전세계적인 유동성 호황으로 전세계에서 돈을 빌려온 것이지요. 그런데 이번 금융공황이 터졌습니다. 싸게 빌렸던 해외자금을 회수하자 은행들은 돈줄이 마르고 그래서 금리가 오르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노통의 책임이 큽니다. 금융허브니 떠들면서 이런 은행의 몸집불리기를 방조했거든요. 그러다가 이건 아니다 싶었던지 대출에 대한 규제에 들어갑니다. 버블에 대한 위험을 인지하고 대책에 들어간 것이지요. 그리고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았습니다. 한나라당 총선 공약이 바로 총부채상환비율을 60%로 올리고 주택담보인정비율을 90%로 올리는 것입니다. 그나마 부동산 폭발을 막은 양대카드가 종부세와 대출규제인데 이 둘을 무력화 시키고 부동산버블을 키우는 정책을 주요공약으로 내세웁니다. 미국에서는 서브프라임 폭풍이 불던 바로 그 시기에 한국에서는 10억짜리 집을 1억만 들고 9억을 빌려서 살 수 있게 만들려고 한 집단이 한나라당입니다. 돌았지요.




2.

  잃어버린 10년의 레토릭에 고생했던 참여정부는 어지간히 쌓인게 많았던지 주가가 올라가자 의기양양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1500을 넘어가자 슬슬 할 말을 잃어갑니다.( 관련링크 :
http://www.edaily.co.kr/news/econo/newsRead.asp?sub_cd=DA31&newsid=02076246583164016&clkcode=00203&DirCode=0020403&curtype=read) 버블이라 판단한 것이지요. 중소기업 대출한도를 축소시키고 한은의 금리를 인상시키고 증권사의 자본규모에 대한 규제를 강화시킵니다.(관련링크 : http://news.empas.com/show.tsp/cp_mt/20070725n05040/)여기에 대해서는 노통이 비난받아야 할 점은 왜 1년 더 하지 못했는가 정도일 듯 합니다. 정확한 판단이었고 타이밍도 괜찮았지만 몇달뒤 정권이 끝났으니까요.


  그 사이 우리의 이명박 가카께서는 주가5천을 간다는 명대사를 날리셨지요. 그 사이 우리의 조선일보께서는 노통을 겁쟁이라 비웃었지요. 조선일보는 이렇게 주식시장이 활발해지는 것은 대한민국이 선진금융으로 들어가는 거라 일갈했었습니다. 여기까지야 입방정을 비웃으면 그만이지만 진정한 재앙은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고 주가가 폭락하자 연기금을 투입해서 주가를 부양하려 했습니다. 8월까지 평가손실만 8조가 넘습니다. 1400대에 주가부양에 들어갔는데 지금 주가가 얼마인가요. 정신나간 짓이지요.



3.

  참여정부시절 환율개입으로 1조 8천억의 손실을 봤었습니다. 그 중심에 있던 인물이 바로 최중경 당시 차관이었습니다. 웃긴 사실은 이때의 평가손실을 4년동안 롤오버를 시켜서 최근 달러폭등시장에 팔아서 엄청난 환차익을 남겼다고 합니다. 950원에 사서 1200~1400원에 팔았으니 결과적으로는 투기에는 성공한 셈이긴 합니다. 결과야 어쨌든 저 환율개입은 뻘짓이었고 그 이후 직접적인 환율개입은 사라집니다. 우리의 강쨩이 돌아오기 전까지요. 환율개입자체에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개입시기와 방법을 모두 투기꾼들에게 가르쳐주고 포커를 치는 저능한 짓을 찬성할 수는 없는 법이지요. 정책의 방향성이 문제가 아니라 호구가 노름판에 국민돈을 판돈으로 들고 끼니까 문제인겁니다.



4.

  현 정부는 감세와 재정지출과 규제완화를 동시에 하면서 이 위기를 돌파하고자 합니다. 이건 저도 12월부터 예측하던 일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현대건설시절에 부채도 분식회계로 숨겨서 끌고오다가 정계로 진출 한 후 현대건설은 부도가 났고 서울시장 시절에도 분식회계에 가까운 수법으로 부채를 숨겨 6조원의 부채를 더 만드셔서 오세훈 시장을 엿먹였고 이제 대한민국의 부채도 좀 늘려서 후임 대통령을 엿먹이실겁니다. 잔인한 2009년이 될 것입니다. 이때 쓰러지는 기업들을 지탱할 지지대중 하나가 국가의 자금이고 국민의 세금입니다. 이걸 9조원이나 건설업에 퍼 주다니요. 현 정부의 해결책이라고 내 놓은 키코 중소기업에 대한 구제, 건설사 미분양 매입, 은행채 구입은 전부 도덕적 헤이를 불러일으키는 일입니다. 정부의 세금으로 기업을 먹여 살리겠다는 것입니다. 이중 기업들에 대한 직접적인 구제는 아직 할 때가 아닙니다. 특히 미분양매입은 제정신으로는 할 수 없는 정책이기도 하구요. 한나라당은 좌빨인가요?






  결어.

  현 경제위기의 근원중 많은 부분은 참여정부 시절에 태동된 것입니다. 은행에 대한 규제가 약했고 부동산 폭등은 결국 막지 못했으며 원화가치를 절하시키기위해 해외투자하는 뻘짓까지 했습니다. 절대 100점짜리 정권은 아니었지요. 그럼에도 실수를 하면 그것을 고치고 새로운 상황이 닥치면 해결을 하려 노력합니다. 사실 이게 당연한겁니다. 대한민국이 정상적인 상황이었다면 절대 칭찬받을 수준의 행동이 아닙니다. 그런데 한나라당 정권이 들어선 후 이런 기본적인 상식이 사라졌습니다. 2007년에 버블에 대한 위험이 감지되었고 그에 맞는 정책이 추진되었다는것은 2008년 정책담당자들도 당연히 알고 있다는 말이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성장중심의 정책으로 추진했다는 것은 이미 용서받지 못할 범죄 수준의 정책행위입니다. 자기대에서 부채로서 거품을 유지하고 후임 정권에게 전부 뒤집에 씌우겠다는 생각과 다름아닙니다.

  저의 정치적 포지션은 반 한나라당이지만 원래부터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사실 이번 대선때까지만 해도 저 역시 정치뉴스는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저 역시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는다고 나라가 망하겠어?"라고 순진하게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후 대선후보들에 대해 알아가면서 점점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강해졌고 이것은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는 순간 확신으로 바뀌었습니다. 한나라당이라는 집단은 대한민국에 마이너스적인 존재입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으면 세가지가 망하거든요. 첫째가 외교, 둘째가 국방, 그리고 마지막으로 경제가 망합니다.





ps. 참여정부 5년내내 예산증가율이 6.2%였는데 이명박정부의 올해 예산증가율은 6.4%입니다. 여기에 추경예산이 집행되고 유가환급도 모자라서 이번에 또다시 재정지출을 늘립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현 정부는 좌빨입니다. 게다가 참여정부는 세원을 확보하고 예산을 늘렸는데 이명박정부는 세원은 줄이고 예산은 더 늘립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정확히 부시의 재림입니다.

ps. 정동영후보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최소한 남북관계는 파탄나지 않았고 종부세에 대한 감세가 아닌 부가세를 감세하며 최소한 자영업자들의 숨통은 틔어줬을 겁니다. 그리고 강쨩이 장관이 되지도 않았고 뉴라이트 친일파들이 준동하지도 않았고 각종 비민주적인 사건들이 일어나지도 않았을 겁니다. 정치인들은 다 50보 100보라고 합니다. 그 50보 차이가 저정도입니다. 좌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ps. 정동영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을 거라 보는게 아니라 좌파진영의 '노명박' 프레임에 대한 반박입니다. 동급으로 보지 말아달라는 이야기지요.

by FELIX | 2008/10/27 14:29 | 정치 이야기 | 트랙백(2) | 핑백(2) | 덧글(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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