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13일
강만수 장관의 3개월간의 경제업적.
1. 조선일보 구내식당.
[기자수첩] 미국산 꼬리곰탕 거부하는 공무원들 - 조선일보-
...전략...
지난 7일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정부 청사 구내식당 식단에 미국산 쇠고기로 만든 꼬리곰탕을 올릴 용의가 있다"고 했던 말에 재정부 노조가 반발하며 내건 것이었다.
...중략...
하지만 공무원은 정책과 행정을 펼치는 주체다. 국민의 불안감을 풀어줘야 할 공무원들이 도리어 광우병 괴담에 편승하면 국민들은 어쩌라는 건가.
그 조선일보 구내식당.
2. 나는 속이지 않았어.
공기업 민영화와 경영효율화를 동시에 추진하겠습니다.
○ 일하는 공기업, 생산성 있는 공기업으로 개혁
○ 민영화 효과 큰 공기업부터 단계적으로 민영화
- 이명박 당시 후보의 대선공약中 -
"우리는 아무 잘못 없소. 우리는 언제나 우리가 하겠다고 하는 걸 해 왔어.
그리고 단 한번도 그걸 숨긴 적이 없어요. 그걸 알면서도 우리를 뽑은 것은 바로 저자들 들이야."
(목을 칼로 자르는 시늉을 하며)
"그리고 이제 그들이 그 댓가를 치룰 차례지."
덤.
한국 가스 공사는 2012년 대구로 이전할 예정이었습니다. 노통 시절 지방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한 혁신도시 사업의 일환입니다. 혁신도시 사업의 핵심은 일자리였고 지방 이전을 싫어하는 기업을 선도하기 위해 공기업들을 이전해서 소비와 고용을 살리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민영화가 되면 사실상 공기업 이전은 불가능해집니다. 대구지역 혁신도시는 물건너 간 셈이죠.
꼬시다.
3. 강쨩~♡의 위력
KDI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경제전망은
민간소비는 4.5%에서 3.0%로 감소
설비투자는 7.6%에서 2.4%로 감소
하지만 경제성장률은 5%에서 4.8%로 예측됩니다.
경제성장률이 지난해와 비슷하게 유지되는 것은 환율로 인한 수출증가율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반면 국내총소득은 지난해 3.9%증가에서 올해는 그 절반인 2%로 예측되고 있으며
취업자수는 28만 2천명이었던 작년에 비해 20만명 이하로 추청,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2.5%에서 올해 4.1%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무었때문일까요. 당연히 환율덕입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한 내수침체, 환율 상승으로 인한 수출호황.
KDI는 수출의 90%이상이 800대 대기업에 집중된다고 봤습니다.
올해 원유도입양은 줄었지만 비용은 지난해보다 200억달러 이상이 들고 이것 하나만으로도
구매력이 200억달러, 즉 GDP의 2%가 소비된다고 합니다.
강쨩~♡이 열심히 환율을 올린덕에 국내에 소비되어야 할 20조가 외국으로 빠져나간셈이랄까요.
물론 대신 기업들은 20억달러를 더 벌수가 있었습니다.
저를 좌빨로 만들지 마세요 강쨩.
지난해에 전망한 한국경제전망과 최근에 나온 전망입니다.
지도자 한사람이 이렇게 바꿀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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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5/13 13:35 | 정치 이야기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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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약을 읽어보고 뽑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3. 강 장관 너무 러브리 큐티합니다. 깨물어버리고 싶어요.
케이디디 // 방가 방가~
가브리엘 // 그러니까요. 제발 선진국좀 되자구요.
장재천 // 저도 깨물어버리고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