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26일
2008년 4월 25일 OSL감상.

1경기 김동건 대 오영종.
오영종의 패인은 3넥도 있겠지만 게이트를 쉬었다는것.
갈수록 후반부에 집중되는 현 트랜드에서 생산을 중단하고 게이트를 마구 늘리는 건 합리적 선택이다.
김동건은 그 약점을 정확히 찔렀고.
박성준대 김동건은 그거 생각나더라.
홍진호대 이윤열 스니커즈배 결승 5경기 알포인트. 홍진호는 1경기 리플을 분석하고 이윤열이 동일 빌드를 쓸 것이라 예측.
그 허를 정확히 찔렀다. 빌드도 똑같고 11시 저그대 7시 테란의 위치도 똑같고 첫 scv가 가로정찰하는 것 마저 똑같네.
전체적으로 경기들이 필살기가 난무한다. 그리고 대개 그 필살기를 못막고.
당연하지. 연습이 부족하거든. 저런 경우의 수를 상정하고 다 막아낼 빌드를 짤 정도로
여유있는 선수들이 아냐. 이스포츠의 미래인 프로리그를 준비해야 하는 귀하신 몸이거든.
이스트로는 안그랬으면 좋겠다. 투돈이라도 살아 남아야지.
# by | 2008/04/26 10:07 | 스타리그 단상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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