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의 무능한 외교력.

앞글의 업그레이드 버전.


삽질 퍼레이드.

김태영 합참의장, "북핵엔 선제공격 可"  
“북한이 핵무기 공격한다면 작동하지 않게 핵기지 타격”

유 장관 "북핵 8월까지 해결돼야" 한계점 시사 

김하중 통일장관 "북핵문제와 개성공단 사업 연계"

이명박 대통령 “91년 체결 합의서 남북정신 기본 삼을것”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상호불가침·평화통일·군축을 요체로 1991년 체결된 ‘남북 사이의 화해와 불가침 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이하 남북 기본합의서)’를 남북 정신의 기본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 결과물

北, 개성공단 경협사무소 직원 철수 요구(종합)

정부, 27일 당국 인원 11명 전원 철수

북 측은 '북핵 문제가 타결안되면 개성공단을 확대하기 어렵다'는 지난 19일 김하중 통일장관의 발언을 문제삼아 남북경협사무소 당국 요원들을 전원 철수할 것을 남 측에 강력히 요구했다.

 

 



  개성은 휴전선과 평양 사이의 관문으로서 북한군이 군사작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새처입니다. 실제로 도끼 만행 사건때 북한이 도발할시 개성을 점령하고 휴전선을 여기까지 끌어올린다는 작전이 수립되기도 했습니다. 전쟁 발발시 남북한이 오고갈 지역은 세군데 입니다. 개성-문산회랑, 철원회랑, 동해안. 평양과 서울을 사이에 둔 서부지역이 가장 중요함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개성지역은 한반도에서 가장 군사밀도가 높았던 지역입니다. 여기가 뚫리면 평양까지 무주공산이 되 버리거든요. 이 교두보를 북한이 내주고야 말았습니다. 총칼이 아닌 자본의 힘으로 밀어낸 것입니다. 바로 개성공업지구 개발사업입니다.


 


  이 사업부지는 6사단의 주요 부대의 주둔지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이 지역은 전쟁 발발시 김정일 위원장이 지휘하는 최고사령부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개성주 변의 산에는 엄청난 깊이의 갱도로 휘감은 고도의 군사 기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지역에 개성공단이 들어섭니다. 신도시의 행정권의 많은 부분을 남측 인사가 맡는다고 합니다. 제국의 이젤론 요새에 동맹군 상단이 들어앉은 격입니다.

 


 

  장사정포를 보유한 62포병단이 옮겨가야 한다고 합니다. 이 장사정포는 후폭풍때문에 개활지에서만 활용이 가능합니다. 그 작전을 펼칠 벌판에 공단이 들어서 버립니다. 사정거리 40km가 넘고 화학, 생물학 탄두를 실을수 있는 무기입니다. 이런 탄두로 서울, 용산까지 포격가능한 위협적인 무기가 북상하는 것입니다. 북한의 선제공격으로 부터 서울 시내가 안전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이렇게 군사밀도가 낮아지면서 개성은 요새로서의 가치를 상실하게 되고 결국 최고사령부 예정지마저 북상하게 됩니다. 개성 요새를 완전히 포기하는 것입니다.

http://www.donga.com/docs/magazine/shin/2005/01/27/200501270500010/200501270500010_1.html
*개성 지역의 진지들이 철수했다는 기사입니다.

 


 

  남한으로 치면 파주 이북에 군대를 모두 철수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라고 합니다. 한국이 이랬으면 일어났을 반발을 생각한다면 이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짐작이 갈 것입니다. 실재로 이런 재배치, 즉 개성공단 유치를 위해서 김정일은 11명의 군단장을 교체시켰습니다. 이들을 대신해서 군을 장악한 것은 바로 정치위원들입니다. 핵심 야전부대를 이렇게 장악하면서 까지 만들어낸 것이 바로 개성공단입니다. 북한으로서는 선심을 크게 쓴 것입니다. 사실 그만큼 어려운 북한의 경제사정덕이겠죠.


 


  다시 현시점으로 넘어올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북핵은 남한의 안보에 아무런 위협이 되지 못합니다. 국방부의 보고에 따르면 서울까지 닿는 장사정포는 개전시 최고 7천발의 생물, 화학무기를 퍼부을 수 있습니다. 핵무기는 필요조차 없습니다. 북핵을 두려워하는 주체는 이런 포의 사거리 밖에 있는 미국과 일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 일이 북핵문제를 걸고 넘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닙니다. 남한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은 저 장사정포를 비롯한 만단위의 포대입니다. 거기에 비하면 북핵은 차라리 우스워 보일 지경입니다. 그 포대를 10km이상 북상시켰습니다. 북한의 공세적 대응이 10분 이상 늦어진다고 합니다. 전방 포대에 근무한 경력이 있다면 이 말의 의미가 와 닿을 듯 합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해소, 경제적 가치, 2007년에 진행된 남북한 군축 협상의 계기등의 정치적 고려를 떠나서 군사적으로도 이런 효과를 가져오는게 바로 남북 경협입니다. 이런 성과를 무능한 신정부가 파토를 내려 하고 있습니다. 외교라는 것은 각국의 정치 상황, 경제적 손익, 문화적 환경, 국민 정서등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어려운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고도의 업무를 이런 나이브한 강경파가 주무르고 있습니다. 북핵은 미국과 일본이 무서워 하는 것입니다. 한국이 두려워 해야 하는것은 저 7천발을 쏘는게 가능한 저런 포대입니다.

 



  참여정부는 철저한 친미기조를 지켰습니다. 전 백악관 아태담당보좌관에 따르면 참여정부의 대미외교에서 미국과 대립한 부분은 딱 한가지라고 합니다. 대북 제제 옵션에 북폭을 넣느냐 마느냐. 이거 하나 막으려고 지지층의 이탈을 무릅쓰고 이라크 파병까지 했습니다. 그걸 아무 고민없이 한국 장관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참여정부 초기의 북핵문제는 심각했다고 합니다. 부시의 강경외교 기조덕에 94년의 위기가 다시오는 듯 했습니다.

 



  실제로 94년도에 미국이 북한을 폭격할 뻔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키신저의 중재로 전쟁상황은 막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물로 나온것이 바로 경수로 지원입니다. 당시 한국 정부는 지금처럼 대북 강경론만 내 쏟아내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미국에게 고립되었습니다. 그래서 한반도의 운명이 달린 결졍이 내려지는 순간 아무도 그 사실을 몰랐다고 합니다. 결국 나중에 돈만 내는 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때 경수로 건설자금은 지금까지 대북지원중 가장 큰 액수입니다.


 


  골치안아프게 주석궁에 땅끄를 몰고가서 김정일을 뭉개버리는 것이 가장 간단한 해결책입니다. 하지만 그 뒷감당을 할 자신이 없습니다. 그때문에 어르고 달래고 있습니다. 과연 신정부는 이러한 사정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이해를 하고 있는 걸까요? 김영삼 정부시절의 오류를 다시 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다시 결정에서는 소외당하고 돈만내는 봉이 되고 싶은걸까요? 차라리 그게 낫습니다. 겨우 달래고 협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게 다시 파토가 나고 남북관계에 긴장감이 높아지면 그 손해는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북핵은 사실 미일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두려워 하는 것은 북한의 장사정포와 미국의 북폭입니다. 이런 북핵 문제와 개성공단을 연관시키는 것은 미, 일의 이익에 우리의 성과물을 내 주는 것입니다. 단순한 정치, 경제적 문제뿐 아니라 군사적 이점을 내 주는 것입니다. 거칠게 요약하면 북핵을 막기 위해 장사정포를 서울에 포격가능하게 둔다 정도로 보면 될 듯 합니다. 이런 손해보는 장사를 스스로 나서서 하고 있습니다. 어느나라 대통령에 어느나라 장관들입니까? 아니면 총선대비 남북관계 긴장쇼일까요?

 



 


  ps.91년 남북합의서라...... 그 사이 북핵 문제가 대두되고 경수로를 지원했고 남북정상회담이 두번 일어났고 경협이 일어났고 군축마저 의논되고 있었습니다. 그 성과물을 싹 무시한답니다. 우리끼리는 그렇다 치고 북한과 미국 일본도 고분고분 말을 잘 들을까요?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을 거친 15년간의 외교성과물을 우리가 무시한다고 외국도 맞장구를 쳐 줄거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미,일 강경파들은 축제분위기라고 하긴 합니다만.) 유아기로 퇴행한 것 같습니다. 떼를 쓴다고 될 일도 아닐텐데 떼를 쓰는 것 같다는 의미입니다.


 

  ps2. 전시작전권은 사실 6공화국 시절부터 미국은 넘겨주고 싶어하는데 한국은 군사비 부담 때문에 미루었다고 합니다. 이걸 참여정부에서 받은 것입니다.(놀랍게도 당시 보수언론들은 전작권 환수를 한국 정부의 숙원사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만약 이회창총재가 대통령이 되어 이 사업을 했다면 찬양기사로 도배됬을 겁니다.) 이걸 아무생각없이 재협상한다고 했다가 김장수 전 장관이 막았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그리고 현재 화력 자체는 한국군만으로 충분한데 정보 수집, 처리능력등을 미국에 많이 의존한다고 합니다. 이런 정보전에 필요한 고고도 무인정찰기 사업을 정부는 진행중이었습니다. 중국, 러시아의 반대를 무릅쓰고 미국에게서 사올 예정이었는데 관련 사업 예산이 지난해 말에 삭감되었습니다. 총선용 토목예산때문입니다. 복지예산과 함께 이런 군사예산들이 삭감되었습니다. 묻겠습니다. 누가 이적집단입니까?


 

ps3. 저는 밀리매니아도 아니고 전방 gop근무가 군사경험의 전부입니다. 본문의 정보역시 인터넷 검색으로 약 30분만에 찾은 정보들입니다. 그런 제 눈에도 현 정부의 군사, 외교역량은 한심해 보입니다.



 ps4.
  총선 ‘초대형 北風’ 조짐

  '공식선거운동이 개시된 4·9 총선 정국에 이른바 ‘북풍(北風)’ 변수가 휘몰아치고 있다. 개성공단 남북경협사무소의 남측 인원에 대한 사실상의 추방과 서해안 미사일 발사, 북 외무성의 강경발언이 연달아 나오면서 남측의 총선 판세가 요동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따라서 북풍은 선거일 당일까지 여야간 첨예한 쟁점으로 부각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저분들은 저보다 훨씬 관련 계통에 능통한 전문가들입니다. 제가 하고 있는 비판점을 모르는게 아닐 겁니다. 그럼에도 저런 일을 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인 듯 합니다. 관점의 차이입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국가의 이익입니다. 저분들이 바라는 것은 정권의 이익입니다. 그 두가지 가치가 상충할때 저분들이 선택한것은 바로 정권의 이익입니다. 이들이 바로 대한민국의 지도층입니다.

by FELIX | 2008/03/28 14:15 | 정치 이야기 | 트랙백(2) | 핑백(1) | 덧글(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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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Proserpina at 2008/03/28 22:04

제목 : 제발.ㅠㅠ
이명박 정부의 무능한 외교력.그저 울지요....more

Tracked from COMMONPLACE.kr at 2008/04/21 23:08

제목 : 2008년, 강철검을 다시 생각하다
요즘 점심식사를 위해서 식당에 가면 늘상 보게 되는 드라마가 있다. 일년쯤 전이었나? 한창 재미있게 봤던 바로 고구려 시조인 고주몽에 대한 드라마다. 요즘은 얘기는 죽은줄 알았던 주몽이 살아서 부여성으로 돌아오고, 대소의 청혼을 거절하며 우태와 결혼을 해 버린 소서노와 그의 상단이 부여궁에서 쫓겨나게 되는 부분이 방송이 되고 있다. 대소는 현토성의 태수 양정의 딸 양설란과 결혼을 했고, 주몽은 예소야와 결혼을 했다. 80회가 넘는 장편(!) 드......more

Linked at Proserpina : 제발.ㅠㅠ at 2008/03/28 22:04

... 이명박 정부의 무능한 외교력.그저 울지요. ... more

Commented by 가고일 at 2008/03/28 15:01
.....그사람들은 그 최소한의 "군대경험"도 없어서 그런겁니다.......
Commented by 케이디디 at 2008/03/28 15:11
그거 한번 찾아보셈. 무뇌 숭미파애들이 '전작권 나중에 가져가겠셈~헤헤헤헤'이랬다가 미국님하가 '뭐 새꺄 나랑 장난해? 빨랑 쳐 안가져가!!?' 버럭 화내서 깨갱했던 촌극도 있는데.
Commented by dyanos at 2008/03/28 15:38
음 추천 버튼이 어디있는지 ㅠ.ㅠ
당장이라도 추천하고 싶군요
Commented by 탐탐or고지마 at 2008/03/28 15:52
진짜 보다보면 화난개를 달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몽둥이 찜질이 아닌
먹이를 주는 거죠 먹을거 주면 얌전해 지고 꼬리도 살랑살랑 흔들며
순한 강아지가 됩니다.

그걸 왜 맛나게 먹고있는 음식을 뺏어가고 몽둥이를 들려고 하는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우리가 몽둥이를 들고 달려들어 봐야 피보는건 우리뿐인데 말입니다.
뒤에서 구경하고 있는 부자집 사람들이야 화끈한 구경거리와
나올 치료비,개고기에만 관심 있지 우리의 상처에는 전혀 관심도 없을텐데
말입니다.

전에도 이라크 석유 개발에서 바보짓 한게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또 멍청한 짓 하네요.

지금 파주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저런 멍청한 짓에 더 분노가 갑니다.
Commented by 炎帝 at 2008/03/28 15:55
딴나라당 딴나라당 했는데 진짜 딴나라 사람인듯...=_=
Commented by 류현 at 2008/03/28 15:58
저 주요축선도.. 기동회랑은 저것보다 많습니다. 음.. 정말 중요한 정보들은 인터넷에는 없으니까.. 특히 이런 쪽 관련한 정보들은 인터넷에 있는 걸 반만 믿으시길.
Commented by 수현 at 2008/03/28 16:03
설령 위의 말을 반만 믿는다고 하더라도, 아니, 반의 반의 반만 신뢰한다고 하더라도,
이명박 정권이 자충수를 두고 있는 있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 걸요... OTL
전 요즘 이명박이 혹시 지구파괴의 시작을 한국으로 선정하고 침투한 외계인이 아닌가 생각 중입니다...
Commented by 바람君 at 2008/03/28 16:04
10분이면 최신예 k-9자주포 한개 포대만으로도 분당 140여발의 TOT 사격이 가능함을 미뤄봤을때, 엄청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시간이라는 계산이 나오는군요. 초토화 시키고 여유롭게 이동할수도 있겠군요. ㄱ-...
하여간 탁상공론은 멸망의 지름길입니다... 답이 없죠 ㄱ-.
Commented by 류현 at 2008/03/28 16:12
사단 사령부 및 직할대 몇 개가 조금 후방으로 움직인다고 해 봐야 전선에 있는 부대들은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게다가, 개성에 있는 포병연대가 전쟁발발시 포격으로 수도권을 위협한다구요? 포병부대의 기동력을 감안하면 불가능한 소립니다. 휴전선에 바짝 붙어서 배치돼 있는 장사정포들이나 서울을 위협할까말까지요.

그리고 개전시 최고사가 개성 부근으로 지휘소를 이동하는 건 (북측의 작전계획에 의하면) 틀린 얘기가 아닙니다만, 정작 개전 5일 이내에 개성은 이미 지휘소로서의 여건을 상실하게 됩니다. 게다가 김정일은 절.대.로. 전쟁나면 평양에 짱박혀서 나오지 않습니다. 특히 개전초기에는요. (공군력의 절대적 우세를 쥐고 있는 쪽은 어쨌거나 연합군입니다. 김정일이 타고가는 차에 폭격 맞으면 어떡할까요? 그래서 김정일은 평시에도 절대 비행기 한 번 타고다니지 않는 인간입니다.)

정작 중요한 건 한나라당 정권의 '출범'자체이지.. 아마도 그들이 출범 후에 무슨 짓을 하건 지금 북한의 동향과는 큰 관계가 없을 겁니다. 한 번 경색될 텀이 됐거든요. 총선도 있고.
Commented by 펭귄 at 2008/03/28 16:15
의미없는 태클을 걸고싶군요... 이젤론 요새의 의미를 아는사람이 얼마나될까요? 과연...
Commented by 봉인해제 at 2008/03/28 16:23
이오 공감에서 왔습니다.

군대 다녀온 사람으로써

지금 정치인들은 군대 다녀온지 의심스럽네요...
Commented by 레디오스 at 2008/03/28 16:30
봉인해제// 걔들... 안 다녀왔습니다. ㅠ_ㅜ
Commented by akpil at 2008/03/28 16:33
이번 정권 장관들의 군 경력을 보면 왜 저런 소리가 나오는지 이해가 될 겁니다.
당장 대통령부터 면제이고 ...
그 대통령이 속해 있는 당의 당대표의 군면제를 위한 행보(법적으로는 합법이네 어쩌네 하겠지만 ..)를 보면 재미납니다.
http://www.mma.go.kr/www_mma3/public_99_1.jsp 에서 '안상수'를 입력해서 검색해서 직위가 국회의원인 사람(그 밑에 사람도 별반 차이 업습니다.)을 찍어 보세요.
군대 안 가려고 발악한 게 보이지 않습니까 ?
Commented by DonQuixote at 2008/03/28 16:45
총선 의식용 어필인지 아닌지는 두고봐야 할 듯 합니다.
미국에서 핵신고로 압박하는 거, 우리나라가 대북정책방향 선회한 거, 6자회담에서 쌓인 거 등등이 짬뽕이 돼놔서…

그리고 진짜로 한번 긴장분위기 탈 때가 된 것 같기도 해요.
Commented by ZBNIC at 2008/03/28 17:19
부디 탄핵좀 탄핵좀!!!orz
Commented by 은현 at 2008/03/28 17:39
놔. 총선이 한 일년 뒤에 되었어도 탄핵될 수 있었을지도...-_-;;
Commented by 새벽하늘 at 2008/03/28 17:56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제가 알고 있었던 상식과 생각을 뒤집어 버리는 글이네요...^ ^
Commented by 시엔 at 2008/03/28 18:00
10년전으로 돌아갔군요. -_-;
Commented by 진주여 at 2008/03/28 18:04
딱한마디

탄핵점 ㅡ.ㅡ;
Commented by 헬로로봇 at 2008/03/28 18:36
영삼이 삽질하기전이 생각나는군요...
정치와 경제가 땅바닥이 아니라 땅속에서 지렁이와 친구하겠습니다...

Commented by 류시 at 2008/03/28 18:39
군대안간 사람들의 머리에서 나오는게 뭐 다 그렇죠.
Commented by 소울오브로드 at 2008/03/28 20:06
-_-;;;; 한숨만 절로 나오네요.
Commented by 比良坂初音 at 2008/03/28 21:24
허허허허허허 개성공단 사업은 단순히 공단 하나 짓자~ 하는게 아닌데
그게 저런식으로 돼버렸군요.....C8.....
Commented by chemica at 2008/03/28 21:30
잘 보고 갑니다 .. 공감하네요 ..^^
Commented by FELIX at 2008/03/28 23:02
류현// 부족한점 지적해주신것 감사합니다. 의견 잘 봤습니다.

여러 댓글 감사드립니다.

Commented by highenough at 2008/03/28 23:03
노력이 지난 10년 간 집중되어서 그렇지 남북기본합의서의 내용 자체는 굉장히 잘되어 있습니다. 지난 두 정부의 노력도 사실 이 남북기본합의서의 기본틀에 충실합니다. 이 아무개의 저 발언은 발언만으로는 별 문제가 없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보다 나쁜 문제는 발언이 아니라 이 아무개가 남북기본합의서의 정신과 내용이 뭔지 모른다는 심각한 문제와 자신의 내각에, 그것도 통일부에 저런 인간을 앉혀놓은 장본인이 바로 이 아무개라는 데에 있다고 할 수 있죠. 대략 '맙소사'라고밖에는 할 말이 없는.. 상황입니다.
Commented by 鷄르베로스 at 2008/03/28 23:22
장사정포에 대한 언급을 하셨는데 요근래 그방면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 잘모르는 관계로 몇년전 기준으로 말씀드리지요.

정작 위협은 북핵이 아니라 장사정포와 미군의 북폭이라 말씀하셨는데
개성공단이 들어서 요충지가 된다면 자연스레 포진지가 뒤로 밀리는거라 생각하는건가요?
이미 170mm 와 240mm방사포는 100% 갱도에서 운행을 하고있다는것도 알고 계시겠지요?
그리고
상호간에 대화력전이 발발시 남측에서 그임무를 수행하는건 국군이 아닌 미군 제2사단이었습니다.

딴지라 생각해도 뭐라 할말은 없지만
마치 님께서 언급한 개성공단문제가 북핵이란 가상의 시나리오를 쟁점삼아 현실적인 장사정포 포대운용의 장소를 마련해준거란 식으로 언급을 했기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마치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않습니까?
얼마전까지 한나라애들이 서울 불바다 운운하던게 생각나는군요.



Commented by 류현 at 2008/03/28 23:36
르베로스//그러게말입니다. 잘못된 정보로 호들갑 좀 제발 그만 떨어야 할텐데.

참. 대화력전은.. 수행주체가 이전됐습니다. 그 몇 년 사이에요.
Commented by 鷄르베로스 at 2008/03/28 23:41
합참의장의 발언이 일국의 합참의장으로써 틀린 얘기를 한 것은 아닙니다.
단지 요즘 병맛나는 현정권의 작태로 비슷한 글들이 많이 나도는데 걱정도 걱정이지만 사방에서 이런 애기가 나오니 이래저래 답답하군요.
서울불바다니 뭐니 다 좋습니다.
개성공단이 제어적인 측면으로 운용한다고 생각하는거 많은사람들 다 알고있지요.
하지만
첫포성이 들리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이란 것도 마찬가지고요.
그걸 무조건 막아야한다는걸 알면서도 참 어렵죠.
그래 그래 조금이라도 여유있는 우리가 참자(부들부들) 이런 심정 누군들 없겠습니까 그러면서도 그동안 평화적으로 접근을 한 것이고.
뭐 딴건 모르겠습니다.
북측사람들 협상기술 대단하죠.
합참의장의 발언도 좋게 그렇게 생각해보려...ㅗ해도 참 답이 없군요.
뭐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단지 현재까지 별다른 진척이 없는 상황에서 너무 성급하게 바라보지말았으면 하는 생각에서 적은 뻘플이니까요
Commented by 류현 at 2008/03/28 23:47
르베로스//그러한 종류의 발언은 이전에도 (노무현/김대중 정부) 종종 있어 왔습니다. (특히 소위 진보)언론에서 적당히 터뜨려 주고, 북한은 적당히 구실로 사용할 따름이지요. 사실 피차 흠잡고 구실 캐내려면 어디서건 못 찾아내겠습니까. 그래서 이러한 일들에 대처하는 언론의 행태가 심히 못마땅합니다. 구실이 될 만한 건 좀 알아서 보도 안하고 그래야 되는데 말이지요.
Commented by FELIX at 2008/03/28 23:54
뉴스 몇가지를 더 보니까 뭐랄까 적대적으로 공생하면서 누이좋고 매부좋고 식인것 같습니다.

한국은 북한에 협박하고 북한은 강경 대응하고 총선은 다가오고.



류현//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내부에서 통용되는 이야기도 아니고 대통령, 합참의장, 통일부 장관, 외교부 장관의 발언이 연타로 터졌습니다. 지금 상황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주체는 언론이 아니라 현 정부입니다. 대단하신 분들이죠. 그래도 차라리 총선용 정략이라면 좀 안심이 되긴 합니다. 선거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돌아갈 수도 있으니까요.
Commented by SakuYoo at 2008/03/29 02:46
저 5월 6일 입대인데. 정말 심란해지네요...........................................
Commented by 레여 at 2008/03/29 08:47
저번에 쿠르트자치정부를 우대하고 이라크정부를 무시했더니 이뭐병이 된...
명바기 정부를 또 그들이 보는 관점에서의 우매한 국민들이 믿겠군요_~_;;
Commented by 【天指花郞】 at 2008/03/29 09:34
북한의 가용 핵 투발 수단이 불과 몇 년 사이에 폭격기에서 대포동까지 올라갔나요? 사실이라면 이건 세계 핵무기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일이군요.
Commented by 炎帝 at 2008/03/29 11:36
어떤 포스팅 보면 북한의 침략 야욕을 먼저 탓해야지 울 정부의 무능을 탓해야 하냐는 글도 있던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물타기란 생각밖에 안드는데....
Commented by FELIX at 2008/03/29 12:46
이번 사건에서는 시비를 건건 한국 정부입니다. 총선용으로 벌인 일이겠죠.
Commented by 화룡의숨결 at 2008/03/29 20:24
이명박정부의 무능함을 말하는 건 좋은데, 그분들이 군대 갔다왔는지 안 갔다왔는지를 그렇게 언급해야 할 상황일까요? 군대 안 갔다와도 충분히 상황 파악하고 정책을 실행할 능력이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대 가서 몸으로 굴러야만 군사외교가 잘 되는 건 아니죠? 참 잘 쓰신 글에다가 다는 덧글들 때문에 "이게 다 군대 안간 놈들 때문이다" 이런 쪽으로 흐르는 거 같아 한마디 합니다. 이건 또 웬 극단론입니까? 군대갔다와야 사람 된다는 7,80년대 이론을 보는 거 같네요. 딱히 말 안 해도 시계바늘 거꾸로 돌리는 이모씨 같은 짓이죠?
Commented by 케이리엘 at 2008/03/29 20:39
진짜 이거 뭐... 탄핵밖에 방법이 없네요 ㄱ-
Commented by at 2008/03/29 20:42
그럴듯한 것만 취해 주장하는 북조선의 작전과 입장을 전달해주는 전형적인 친북, 친노세력의 주장의 답습이군요. 북핵이 북미간만의 문제라..사건에서 시비를 거는게 한국정부라..ㅉㅉ 10년간 눈치보고 달래고 퍼다 받쳐봤지만 툭하면 도발해 죽이고 툭하면 불바다 얘기나 꺼내고 툭하면 누구를 뽑으라 말라 내정간섭입니다. 그러면서 한국이 겨우 유엔에서 인권 문제에 대해 말한마디한 것에 발악을 하죠. 그게 거짓말 입니까? 지난 정권 10년간 한게 금강산 관광과 허접 개성공단으로 퍼준 것외에 뭐가 있는지 돌이커보시길. 9년전에 통일된다 어짼다 헛소리 많았습니다. 그나마도 정주영 회장을 비롯한 현대가의 희생(?)이 없었다면 절대 불가능했겠죠. 현실적으로 이런 분들과는 대화가 안됩니다. 인정할 수 밖에 없어요. 5년전만해도 여론조작과 이런 얘기에 혹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재수좋게 노무현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됐죠. 하지만 다행히 대다수의 국민들이 또 속지는 않습니다. 열심히 인터넷으로 활동하세요.
Commented by 히읗 at 2008/03/29 21:11
민주주의국가인 만큼 어떤 세력이 정권을 잡아도 반대세력이 정당한, 혹은 정당하게 꾸민 반론을 내세우지요... 물론 지지세력의 크기,성격에따라 활동의 범위,방법이 바뀌지만요.

문제는 정치인들이 서로 협력해서 좋은 나라를 꾸며가기 보다는 당별로 옹기종기 모여서 타세력의 의견에 감정적으로 반응해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반대를 하는 상황이 문제이지요... 그리고 보이기 위한 정치를 위해, 인기를 얻기 위해 펼치는 정책이 문제가 되는것이죠..

한국은 언제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이상한것에 신경을쓰며 인기를 얻으려고 하기도 하죠... 정치인의 연예인화가 문제입니다. 그리고 학연,지연,혈연등이 너무나도 큰 문제입니다. 어떤의미에서 보면 독재의 경우가 독재자의 원하는 실속있는 정책이 가능하므로 좋을지도 모르지요... 현재의 기형적인 한국의 정치구조를 바꾸어야 합니다만...아직 민주주의란 너무나도 멀고 힘든 길이지요...
Commented by ceorane at 2008/03/30 09:11
미친 ㅆㅂ들 전쟁을 조장해라... 노무시키들이 빨갱이 맞네... 잘 도와 주는 구만.
역사를 보면 그런 인간들이 있었다. 야합하고 분위기 조장해서 정권유지하려는 노무시키들이....
Commented by 진짜문제는 at 2008/03/30 17:16
저렇게 하다가도 미국과 북한이 타결을해서 그 뒷감당은 한국이 하게 될거란거죠 차라리 북한과 사이를 원활하게 하면 생색이라도 낼텐데 말입니다 ㄱ-;;;(잘 모르시겠다면 김영삼 정부의 북한정책과 클린턴행정부간의 사태를 주시하시면 될겁니다)
Commented by 가루 at 2008/03/31 15:57
5년전만해도 여론조작과 이런 얘기에 혹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재수좋게 노무현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됐죠. 하지만 다행히 대다수의 국민들이 또 속지는 않습니다. 열심히 인터넷으로 활동하세요.

// 5년 전에는 조선일보의 구독률이 10% 미만이었나 보군요. 이쪽 입장에서 여론 조작이 가능했었다니.. 그래서 조선일보 사장 집은 대궐이지만 걍 주택이고 노무현 대통령 집은 시골집이지만 궁궐인가요?
Commented by hislove at 2008/04/01 13:09
이 사안에서만큼은 군 미필을 흠으로 삼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군사전략]과도 관련이 있으니까요.

본인이 모르면 실무자라도 알아야 되는데, 이건 실무자도 다 거시기죠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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