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놈들 배가 처 불렀구나.

'캠퍼스 IMF' 대학생들 힘겨운 여름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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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 기사입력 2008.07.22 02:57


"高물가 쪼들리는 부모님 부담덜자" 도시락 싸고
"배낭여행 대신 군대로" 입영희망자 13.5% 늘어

E대 신모(여ㆍ20)씨는 요즘 타임머신을 타고 20년전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여름방학 기간 학교에서 어학특강을 수강하는데, 매일 도시락을 챙기기 때문이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줄곧 학교 급식에 의존했던 신씨가 도시락을 먹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학교 주변 밥값이 최근 1,000원씩 올랐다"며 "불황으로 쪼들리는 부모님께 부담을 줄 수가 없어 집에서 먹는 밥과 김치로 도시락을 싸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 침체로 일자리는 줄어드는 데 물가와 금리는 급등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의 한파가 2008년 여름 대학 캠퍼스의 풍경을 바꿔 놓고 있다. 해외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학생은 줄어드는 반면, 휴학을 하거나 군에 입대 하는 학생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올 2학기 학자금 대출금리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전에는 별로 인기가 없던 아르바이트 자리를 놓고 치열한 구직경쟁도 벌어지고 있다.

H여행사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지난해까지 매년 증가세였던 대학생 배낭여행객 수가 올 여름 최초로 급감했다. H여행사 관계자는 "2000년 이후 대학생 배낭여행자는 매년 20% 이상 늘었으나, 올해 6, 7월에는 15%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모(K대ㆍ19)씨는 "4월까지만 해도 유럽으로 한 달 가량 배낭여행을 떠날 계획이었으나 고유가로 항공요금이 크게 오르고 집안 사정도 어려워져 포기했다"고 말했다.

여행 배낭을 포기한 대학생 가운데 상당수는 대신 군대 배낭을 짊어졌다. 병무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입영 희망자는 7만2,9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만4,200명)보다 13.5%나 증가했다.

중앙대 학생처 관계자도 "경기 침체 때문인 듯 휴학을 하고 군입대를 선택하는 학생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 학교의 올 상반기 휴학생은 지난해보다 300명 가량 증가했다.

물가와 금리 급등은 특히 서울에 올라와 자취하는 지방 학생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지난해 까지만 해도 방학에 고향 집에 가지 않고 서울에서 지내는 지방 유학생이 많았으나, 올해는 음식비와 하숙비가 크게 오르면서 눈에 띄게 줄었다.

서울대 김경완(전기공학부 4년ㆍ28)씨는 "계절학기 수강자 외에는 대부분 고향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서울대의 올 여름 계절학기 수강 신청자는 지난해보다 600명 가까이 줄었다.

고금리 여파로 정부보증 학자금 대출이자가 올 2학기에는 8%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괜찮은 아르바이트 자리를 놓고 학생들끼리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A대학 관계자는 "과거에는 대학 홈페이지 구인난에 '호프집 새벽 아르바이트', '고시원 청소총무 모집' 등을 올려도 신청자가 별로 없었으나, 요즘은 게시하자마자 문의가 들어온다"고 말했다.

서울의 한 구청 관계자도 "구청 여름 아르바이트는 예전에도 인기가 높았으나, 올해에는 경쟁률이 10대1을 넘었다"며 "경기 침체로 대학생의 씀씀이와 근로 양태가 크게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재용기자 jyjang@hk.co.kr김혜경기자 thanks@hk.co.kr






이색휘들아 돈이 없으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장학금을 타라구.

니가 쪼들리는건 니가 노력을 안해서 그래.

^_________^ /~







20대 이명박 지지율이 50%가 넘었다지.

대학생들이 뽑은 가장 진보적인 후보가 이명박이었다지.






by FELIX | 2008/07/22 09:48 | 트랙백 | 덧글(2)

시공을 가르는 개 뻘글.

 

 대연정이니 해서 맨날 노무찡을 까지만

 

 사실 쌍팔년도 뉴DJ플랜부터해서 리버럴세력의 보수에 대한 구애는 유구한 전통을 가지고 있죠.

 

 40:25.

 

 이 엄연한 힘의 차이가 만들어내는 태도의 차이입니다.

 

 

 한나라당은 DJ빨갱이, 좌파 노무현만 반복해서 외쳐도 되지만

 

 민주당은 불가능하죠. 왜냐하면 전라도 인간은 경상도 인간의 5/8밖에 안되니까요.

 

 

 

 그리고는 결국 평범한 정동영대 평범한 이명박의 대결은 저 힘의차이에 의한 압도로 끝났습니다.

 

 어쨌든 이명박 정권의 능력으로 나라를 말아 먹을건 뻔한 스토리고

 

 이걸 활용하는 레토릭으로 '양아버지'론은 어떨까요?

 

 

 

 경상도의 마인드는 이렇습니다.

 

 '나라를 망쳐도 한나라당이 망쳐야 해.'

 

 결국 한나라당은 친아버지, 민주당은 양아버지인 셈이죠.

 

 여러분도 아버지가 술먹고 자식패고 돈 못벌어도 친부를 버릴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이 논리를 깨는 정략의 하나로서 양아버지론을 내세우는 겁니다.

 

 IMF로 깡통찬 나라에서 이만큼이나 먹여주던 양아버지와

 

 정권만 잡았다면 나라가 흔들리는 친아버지.

 

 둘 중 누구를 택할거냐?

 


저 굳건한 정신적 유대를 끊는 레토릭으로는 괜찮지 않을까요?

 

 

 

 


ps. 저는 경상디언입니다. ㄳ.


 

by FELIX | 2008/07/22 00:29 | 트랙백 | 덧글(2)

전여옥과 반기문.

반 총장은 2004년 김선일씨 피살사건 당시 외교통상부 장관으로 국회에서 열린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 참석, 여야 의원들로부터 김선일씨 피랍사건과 관련해 따가운 추궁을 당해야만 했다.

의원들 중 반 총장을 벼랑끝까지 몰아세운 사람은 다름아닌 홍 원내대표.

당시 홍 원내대표는 반 총장에게 사퇴공세를 펼친것도 모자라 "비겁하다"며 원색적으로 비난해, 사전수전 다 겪었다는 반 총장도 "비겁하다는 말은 삼가해 달라"며 얼굴을 붉히는 장면을 연출했다.

홍 원내대표는 반 총장의 답변중에도 "가만 있어봐요. 뭘 잘했다고 그래?"라고 반말을 하기도 했으며  반 총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자기 잘못도 모르면서 어떻게 수습하나? 수습은 후임자에게 맡겨야지. 잘못한 사람이 사표도 안내고 그 자리에 버티다니 비겁하다"고 발언한 것.

홍 원내대표가 "장관이 잘못해서 이렇게 됐는데, 백배사죄해도 얼굴 못들 판에 잘못한 사람이 꼬박꼬박 말을 다 한다"며 발언 수위를 높이자 반 총장은 "난 책임 안 진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 사표를 내고 안 내고가 비겁의 기준이라는 데 동의할 수 없다"며 그의 평소 스타일과 다르게 격앙된 어조로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반 총장이 취임이후에도 자신이 외교부장관을 하던 시절에 일어난 김선일씨 문제는 평생의 짐이 될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그에게는 상처가 컸던 사건인 만 큼 반 총장의 기억속에도 이날의 '비겁 설전'은 뚜렷하게 남아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사퇴를 요구하며 반 총장을 밉살맞게 다그친 또 한 명의 의원은 전여옥 의원이다.

전 의원은 "많은 국민들이 '왜 하필 반기문이냐?'는 의혹을 가지고 있다. 본인이 책임을 통감한다면 꼭 자리를 지켜야 하나?"고 사퇴를 촉구해 반 총장의 진땀을 빼게했다.

또한 전 의원은 정부가 일부 종교인보다 피랍사실을 늦게 파악한 사실을 놓고 반 총장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답변하자"세금으로 녹을 받으면서 어떻게 국민들에게 공짜로 그런 정보원 노릇을 시키려고 하냐? 장관으로서 직무 유기"라며 맹 비난 해 외교부 관계자들로부터 분노를 사기도 했다.

이 두 의원들 때문인지 반 총장은 "장관을 시작한 이래 제일 힘든 날이었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는 후문.

 


 

 

“반기문 UN총장 출마는 국제사회 조롱거리”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은 16일 탈북여성 문제와 관련해 이를 외면하고 있는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에게 “UN사무총장 출마 선언은 ‘국제사회의 조롱거리’”라며 맹비난했다.

전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에 있는 탈북여성들의 비참한 생활실태를 폭로하고 외교부의 안일한 자세와 비협조적 태도 등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푸하하하하하.

하여튼 이색휘들은 사람을 웃기는 재주가 뛰어나다니깐.

by FELIX | 2008/07/05 01:41 | 정치 이야기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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